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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 3차 학부모와의 대화 개최
2019.09.18

천진한국국제학교 제3차 학부모와의 대화 개최

- 분기별 만남을 통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

  지난 17일 천진한국국제학교(교장 조철수)에서는 2019년 제3차 학부모와의 대화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직접 대면하는 행사로 매년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조 교장은 인사말과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학기 교육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비교적 나쁘지 않은 점수를 주신 데 대해 고맙다고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하였다.


 각급별로 진행된 순서 중 유치원에서는 원아들의 행사 발표회 장소에 관한 질의가 있었고, 초등에서는 어린이회장 보궐선거, ppt교육 요청, 외국어 수준별 수업 운영, 방과후학교 신청, 점심시간 운영, 이어북 촬영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이어서 중등에서는 장학금 종류, 수학 수준별 수업, 방과후학교 예체능 과목 개설, 원어민 영어 및 수준별 수업 운영, 레벨 테스트, 야간 자습실 좌석 배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고, 행정 분야에서는 장기 재학생 할인과 스쿨뱅킹, 등하교 버스 운영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초·중등 공통적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어북(Year Book)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이 있었는데, 학부모들은 이어북이 올해 처음 시도되는 만큼 하자가 없도록 면밀한 진행을 부탁하였고, 학교 측은 ‘졸업생 앨범’은 초·중·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임에 반해, ‘전교생 이어북’은 전·출입이 잦은 외국계 국제학교 또는 재외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되 졸업생들에게 좀더 중점을 두고 제작하는 방식이라고 소개하고, 진행 경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에 혹시 불만이 있는 학생들은 충분히 다시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학부모들의 요청에 부응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이외에 추가로 제기된 현장 질의에서는 초등 및 중등의 구체적인 수업에 관한 질의가 있었다. 과도한 참여식 수업으로 인해 내용상의 누락이 있을 수 있지 않은지, 평가에서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지 않은지 등에 대한 내용이 솔직하게 논의되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에서는 수업이나 평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해야 하므로, 먼저 면밀하게 사실 확인을 하고, 차후 조치사항을 알리겠다고 답변하였다.


 최성수 학부모회장도 “평가, 외국어 수준별 학급 편성 등 일부 주제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상반된 주장이 동시에 나오기도 하지만 학부모의 의견을 학교에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가 더 가까울 수 있고, 학교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고 소회를 표하였다. 서헌희 중등 교감은 “학교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한 이해가 상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교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면서, 학교가 어떤 방향으로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지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이 대화의 가치를 평가하였다.